출판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감 마스터 런칭 후 느낀점 9월 이전부터 썼으니 약 7~8개월 정도 걸렸네요. 첫 번째 작품은 거하게 말아먹었기 때문에 두 번째 작품이라도 잘쓰자! 해서 열심히 썼으나... 역시나 이번 작품도 살살 느낌이 안좋습니다. 변명으로 들릴지는 모르겠지만, 전 작품은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썼기 때문에 글에도 제 스트레스가 묻어나와 읽으시는 분들도 그리 좋은 느낌은 받지 못하셨을겁니다. 하지만 이번 작품은 스트레스가 아닌 어떻게 하면 독자분들께서 좋아할까, 재미있어하실까 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고민했고, 또 반영하였기 때문에 아마 이전 작품과 같은 그런 느낌은 나지 않을겁니다. 현재 원스토어 쪽에 런칭되어 있는데, 현재 시각에서 봤을 때 다운로드 횟수는 약 3100정도. 뭔가 열심히 쓴 것에 비해 꽤나 조회수가 떨어진다는 생각이 들지만, 이전 .. 더보기 글쓰기에 관한 고찰이자 일기 얼마 전, 출판사와 계약되고 글을 쓰면서 여러가지를 느꼈다. 맨 처음 계약했을 때는 계약한 작품으로 하려고 했지만, 출판사쪽에서 여러가지 잘못된 점이 많다고 했기에 처음부터 다시쓰기로 하고 노트북을 잡았다.그리고 생각해낸 한편의 소설. 에르카나라는 소설인데, 지금 따로 목록에 작성되어있는 소설과는 완전히 다른 이세계 판타지물이었다. 5만자 정도 써서 보내달라는 편집자의 말에 나는 적당히 쓰고 보내주었다. 하지만 여러 가지 잘못된 점을 말하면서 퇴짜를 놓았고 나는 그 이야기를 처음부터 다시 쓰기로 하고 한번 더 썼다. 그래서 나온게 지금 목록의 에르카나지만, 편집자는 이 소설이 아닌 다른 소설을 원하는 듯 했다.현대 판타지나 요리판타지가 잘나간다는 말에 나는 현대 세계에서 능력자들이 갑자기 나타난 한마리의.. 더보기 이전 1 다음